Pentacon 29mm f2.8

m42 Mount / 6 Blades / min. focus 0.25m / 204g / filter size 55mm 

보케정도 ★★ / 보케특이성 ★★★★ / 선예도 


Pentacon 29mm f2.8 렌즈는 Meyer-Optik사가 Pentacon사에게 합병된 이후에 Meyer-Optik Orestegon 29mm f2.8 렌즈가 이름이 바뀌어 나온 렌즈이다. 이 렌즈는 1970년부터 1991년까지 오래동안 생산되어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 좋은 렌즈를 구하기도 쉽다. 이 렌즈가 해외로 판매될 때는 Carl Zeiss Jena 29mm f2.8로 이름이 바뀌어 판매되었는데 해외 시장에서는 칼 짜이즈의 브랜드가 더 유명했기 때문이다. 오레스테곤 29mm와 펜타곤 29mm는 외형은 다르지만 같은 광학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결과물이 나온다. 이 렌즈의 특징은 25cm에 불과한 최소 초점 거리와 붓터치 보케라고 불리는 붓으로 그린듯한 특별한 보케이다.  

이 렌즈의 모체가 되는 Meyer-Optik Orestogon 29mm f2.8 렌즈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.


후지필름 X-T1과 펜타곤 29mm f2.8로 찍은 사진들은 다음과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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